세계 여러 나라에 요리학교가 있다. 나라별 학교에 특징도 있고 나라마다 개성 있는 문화, 정통 문화등이 다르기 때문에 유학을 꿈꾸거나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나라를 결정하고 학교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세상은 넓고 언제나 본인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사전조사 또한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에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난 3개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말이 거창해 유학이지만 캐나다 2년,일본2년 그리고 호주에서 5년을 생활을 했다.
나라별도 다 각기 다른 특징들이 있는데 이건 말로 설명하기 보다 직접 생활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
내가 해외 생활 할때는 사실 한 달 살기 이런 게 별로 없었다. 아니 아예 이런 말 자체가 없었다. 만약 본인이 적응하기 어려운 성격을 갖은 사람이라면 난 한 달 살기도 추천한다. 물론 학교도 중요하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가 안 맞고 그 문화가 안 맞는다면 빠른 포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달 살기 추천한다. 내가 알고 지낸 몇몇 유학생들이 조기에 포기하고 돌아간 경우가 왕왕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에게 정보를 줄수 있는 나라는 위에 언급한 캐나다, 일본, 호주가 자세히 알려드리기 좋지만 난 외국에 여행을 가면 한 달 이상씩 머무는 나라들도 더러 있어서 최대한 포스팅으로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캐나다
캐나다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이고 다국적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이기도하다.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물가도 미국보다는 조금 싸다. 캐나다는 학생비자로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학교 다니는 동안 경력을 쌓기는 힘들다, 학생비자로 일울 할수 있는 나라들이 있는데 캐다나, 미국은 제외 국가이다. 하지만 인턴쉽등 학교를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는 하다. 자연친화적인 국가이므로 그 나라 안에만 있는 것 만으로 이미 힐링이다. 하지만 모두가 알지 않을까?? 노는 건 어디든 좋지만 사회생활이 시작하면 힘들다. 해외에서 일을 하는 이유는 가장 큰 부문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복지가 좋고 페이가 합리적인 게 제일 큽니다. 캐나다는 미국에 접해있기에 미국으로도 취업이 용이해 미국보다는 약간에 덜 들어가는 생활비 등등을 고려하면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고 미국으로 취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캐나다도 워킹비자가 나오는 국자중 하나로 알고 있다. 다만 캐나다는 워킹 비자받는 게 쉽지는 않다고 들은 거 같지만 우선 워킹비자로 캐나다를 먼저 경험해 보고 하나씩 준비하길 바란다.
입학조건은 고등학교 이상에 학력과 언어가 준비가 되어야 입학이 가능하니 영어 공부는 항상 하고 있는 게 좋다.
일본
일본 요리 학교의 입학 요건은 특정 학교와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은 수업이 종종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일본어 실력을 요구할 것이다. 어떤 학교들은 또한 이전의 요리 경험이나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동등한 것을 요구할 수도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일본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지만, 일주일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의 제한이 있다. 2021년 기준으로 학생비자를 받은 학생은 정규학교 기간에는 주당 28시간, 학교 쉬는 시간에는 주당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들이 모든 해당 규정을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학교와 출입국 관리소에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를 하지 못한다면, 외국인 학생으로서 아르바이트를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르바이트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필요하면 학교의 직업 센터나 학생 서비스실에 문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인터넷이나 구인광고등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아르바이트도 찾을 수 있다.
호주
호주 요리학교의 입학 요건은 특정 학교와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영어 실력을 요구할 것이다. 영어 레벨이 학교에 원하는 수준이 되면 입학허가는 나오는데 엄격한 학교는 입학을 했다 해도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학생을 다시 영어 학원으로 돌려보내거나 입학을 보류하는 경우도 있으니 영어는 준비되어야 한다.외국인 학생들은 호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지만, 일주일에 일할 수 있는 시간에는 제한이 있다. 2021년 기준으로 학생비자를 발급받은 학생들은 수업시간 중에는 2주간(2주간) 최대 40시간, 쉬는 시간에는 무제한으로 일할 수 있다. 호주에서 외국인 유학생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은 경쟁력이 있을 수 있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비자와 취업 허가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찾을 수도 있고 고전적이지만 종종 베이커리 같은 곳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스위스
스위스는 워낙 관광 산업이 발전한 나라이고 단점은 물가가 비싸다. 요리전문학교보다는 호텔학교가 유명하다.
수업은 영어와 독어로 진행되는데 대부분 영어수업이다. 호텔 학교는 요리학교랑 다르게 영어를 우선시하기도 한다.
장점은 스위스는 작은 호텔부터 큰 호텔까지 관광산업과 호텔들이 많지만 노동법이 엄격하고 외국인 학생으로서 시간제 일자리를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요리 학생들은 그들의 학교에서 제공하는 인턴쉽을 통해 접대 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다.
프랑스
프랑스 요리 학교의 입학 요건은 특정 학교와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들은 고등학교 졸업장이나 동등한 자격증을 요구할 것이고, 몇몇 학교들은 많은 프로그램들이 프랑스어로 가르쳐지기 때문에 이전의 요리 경험이나 프랑스어의 능숙함이 필요하다. 외국인 학생들은 프랑스에서 특정 조건에 따라 공부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프랑스의 공인된 기관에서 전일제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유효한 학생 비자를 소지한 학생은 연간 964시간(정규제 일정의 60%에 해당)까지, 또는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프랑스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찾는 것은, 특히 프랑스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은 대부분의 직업에서 종종 요구되는 사항이며, 고용 시장은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취업 허가증을 신청해야 하며, 소속 기관을 통해 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직접 취득할 수 있다. 취업 허가를 받기 위한 요구 사항과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의 국제 학생 서비스 사무소 또는 본국의 프랑스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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