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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셰프의 시각에서 바라본/제과제빵 세상

제과제빵 현실

by 파티쉐천 2023. 3. 3.

제과제빵사 효율과 품질을 중시하고 빠른 속도의 환경 속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모든 빵집들은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지는 빵과 페이스트리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쉼 없이 하루종일 서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학원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안에서는 하루에 제품 하나, 두 개 정도로 실습을 하니 막상 취업 후 제과인이 되어보면 노동에 강도가 높고 그만큼에 대한 보상도 못 받는다고 느끼는 게 현실이다. 어느 직군이든 이 부분은 다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하지만 제과제빵업은 그보다 조금 더 강도가 높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과제빵사 장단점

장단점을 생각해 보다가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왠지 모를 씁쓸함 만이 남아서 아쉽다. 우선 제과제빵사 장점도 정말 많지만 단점도 많은 건 맞다.

내 포스팅을 다 보신분들 이라면 내가 응원하지만은 않는 직업이라는 걸 잘 아실 거 같은데, 검색결과 모두가 "제과제빵 하지 마"로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아마도 이건 아직 한국은 근로자를 위한 법률을 지켜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장점

1.빵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원 없이 빵을 만들 수 있다.

2. 정확성을 요하는 직업인 만큼 성격이 정확하고 완벽주의로 변한다.

3. 모든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4.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적용하기 쉽다.

단점

1.새벽부터 일을 시작해야 한다(아침형 인간에겐 장점)

2. 연봉이 작다

3. 기술 습득이 다른 기술보다 오래 걸린다(트렌드가 자주 바뀌기 때문)

4.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따로 쉬거나 여유롭게 일을 할 수가 없다.

한국 제과제빵의 특징

한국에서 제빵의 한 가지 독특한 측면은 건강과 건강에 대한 강조이다. 많은 한국 빵집들은 설탕과 지방이 적은 품목들을 제공하고, 현미가루나 고구마와 같은 대체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빵과 패스트리와 같은 전통적인 구운 음식 외에도, 한국 빵집들은 또한 불고기나 김치와 같은 재료로 채워진 한국식 크로켓나 고소한 빵과 같은 독특한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 제공한다. 한국의 제빵사로서 디테일에 대한 강한 관심과 빠른 속도의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많은 한국 빵집들이 고객들을 위해 신선한 빵과 페이스트리를 준비하기 위해 매우 이른 아침에 베이킹 과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빵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한국 제빵사들의 또 다른 강점은 디저트에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적응하고 혼합하는 능력이다. 한국의 제빵사들은 한국의 맛과 재료를 다른 문화의 기술과 맛과 결합시킨 독특하고 퓨전 스타일의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세계 제과인들에게 알려져 있다.한국 제빵사들의 특징 중 하나는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셰프의 기술을 완벽하게 하기 위한 노력하고 열정을 갖고 있다. 한국의 많은 제빵사들은 제빵 기술을 익히기 위해 엄격한 훈련과 실습 과정을 거친다. 그들은 또한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연봉

한국 제빵사의 급여는 경험, 위치, 그리고 그들이 일하는 가게의 종류와 같은 몇 가지 요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의 제빵사의 평균 월급은 220만 원에서 450만 원 사이이다.
이 수치들은 단지 추정치일 뿐이고 실제 급여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경험이 많고 숙련된 제빵사들은 평균 급여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 있다.

 

사실 이건 너무 옛날이야기 이긴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법이 노동자를 우선시한다고 해도 아직 제빵업계는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렀다고 생각한다. 최저 시급을 지급하면서 다른 인센티브도 없고 그러면서 그냥 단 한 가지."난 너에게 기술을 알려주니 넌 돈은 작게 받아야 해 "라는 이런 마인드에 사업주가 아직도 있을 거고 있다고 이야길 들었다.

정당한 노동에 댓가만 준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제빵업을 기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인재들이 더욱더 이 길을 빛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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